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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하고 놀지?

90년생 부모가 아이와 놀아주는 그림책 놀이방법

부모가 육아에서 행복할 수 있도록 그동안의 경험을 부모, 영유아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 간절하다. 급속도로 성장하는 아이들의 순간을 함께 하는 그 행복한 순간을 부모님은 ‘육아 전쟁’이라고 표현한다. 얼마나 힘들면 사랑스러운 내 아이와의 삶이 전쟁터였을까? 이 험난한 전쟁터에서 부모와 아이가 동반 승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글을 쓴다. 지금 영, 유아의 부모는 90년생 부모가 많다. 내 딸도 90년생으로 요즘 흔히 말하는 MZ 세대에 태어났다. 이 시대에 태어난 부모는 소셜미디어와 스마트 폰 등의 기술에 익숙하며 항상 연결된 세대를 경험하였기에 육아도 미디어의 도움을 받아 제2의 육아 도우미로 활용하고 있다. MZ 세대의 부모는 개인의 개별성과 자유로움..
부모가 육아에서 행복할 수 있도록 그동안의 경험을 부모, 영유아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 간절하다.
급속도로 성장하는 아이들의 순간을 함께 하는 그 행복한 순간을 부모님은 ‘육아 전쟁’이라고 표현한다.
얼마나 힘들면 사랑스러운 내 아이와의 삶이 전쟁터였을까? 이 험난한 전쟁터에서 부모와 아이가 동반
승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글을 쓴다.

지금 영, 유아의 부모는 90년생 부모가 많다. 내 딸도 90년생으로 요즘 흔히 말하는 MZ 세대에 태어났다.
이 시대에 태어난 부모는 소셜미디어와 스마트 폰 등의 기술에 익숙하며 항상 연결된 세대를 경험하였기에
육아도 미디어의 도움을 받아 제2의 육아 도우미로 활용하고 있다.

MZ 세대의 부모는 개인의 개별성과 자유로움에 가장 큰 중점을 두고 있다.
그러다 보니 사랑스럽고 소중한 내 아이와 무엇을 하면서 놀아야 할지 잘 모르고 있다.
또한 급속도로 성장하는 시기에 놀이는 영유아의 삶 자체라고 할 수 있는데, MZ 세대 부모는
부모 개인의 삶에 중요한 가치를 두고 있기에 예전에 흔히 말하는 ‘라테’의 육아와는 다른 특징을 가진 부모다.

출생부터 24개월까지의 아이들을 영아기로 본다. 아이마다 발달은 다를 수 있다. 하지만 평균적으로 볼 때
신생아시기에 급속도로 성장하면서 8개월쯤 되면 기어 다니면서 탐색 놀이를 즐겨한다.
돌 무렵이 되면서 서서 걸으려고 한다. 이때 영아의 발달에 맞춰 부모와 하는 신체 놀이를 통해
영아가 스스로 신체를 잘 움직여 기는 연습을 할 수 있고, 걷는 연습을 할 수 있도록 부모는 놀이로
지원을 해 주는 것이 좋다.

부모가 이런 스케 폴딩(scaffolding)을 잘하면 영아들은 급속도로 발달하는 시기에 부모와 애착을
더욱 돈독히 만들 수 있으며 아이들은 걸음마를 시작하면서 이동 능력이 생기면서 자아가 건강하게
형성할 수 있다. 그러다 보면 아이들은 자신감과 자율성이 긍정적으로 발달한다.

이 시기에 건강하게 성장하지 못하고 미디어의 도움으로만 성장을 한다면 아이들은 일명 ‘때 쟁의’로
성장 하게 되면서 육아 전쟁터가 만들어진다. 이글이 90년생 부모에게 양육에 대한 두려움에
‘뭐 하고 놀지?’라는 걱정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면 좋겠다.

부모는 아이들의 양육에서 섬세한 관찰과 소통에 주의를 기울여 사랑스러운 금쪽같은 내 새끼가
신체적 정서적, 인지적 발달을 부모와의 놀이를 통해 육아 전쟁터에서 동반 승리를 할 수 있도록
그림책 놀이를 소개한다. 부모들과의 놀이는 아이는 자조 기술을 획득하고 대근육을 발달시키면서
자기의 신체를 정교하게 움직일 수 있는 놀이를 통해 아이는 정서적이고 신체적으로 건강한 아이로 성장할 것이다.
“부모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다.” 부모의 행복은 아이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유아교육 현장에서 20년 동안 나의 교육철학은 “아이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조력자다
.”라는 마음으로 유아교육 기관을 운영했다.

강남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영유아의 스마트기기 이용이 정서 지능에 미치는 영향”의 논문으로
유아교육을 전공했다. 아동 상담 및 부모 상담, 교직원의 어려움에 도움을 주고자 상담 심리치료학을 전공
“보육교사의 직무만족이 심리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성의 매개 효과”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유아교육 기관을 운영하면서 아이들과 부모님, 교사들과 영유아들과 함께 경험했던 이야기를
코로나로 육아에 많이 힘들어하는 부모님과 교사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아이를 보면 부모가 보인다” 저서를 첫 출간 했다.

첫 책을 출간하고 글 쓰는 것이 좋아 글 쓰는 사람들과 공동저서로 “뜻을 품은 사람이 길을 만든다.
” 또 다른 “ 멘토는 1%가 다르다” 공동 출간했다. MZ 시대 부모님들이 스마트기기를 활용하시는 분이 많아
육아에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에 전자책 출판에 도전해 본다.


네이버 인물 검색: 박경숙 / 닉네임: 행복 씨앗

- 개인 메일: peace6135@hanmail.net
- 블로그 : https://m.blog.naver.com/mather0101
결정적인 시기에 놓인 영유아기를 키우는 부모들을 위해 좋은 놀이를 소개해 정말 반가웠다. 무분별한 정보가 넘쳐 나는 요즘, 현장에서 오랜 기간 영유아를 지도한 저자의 경험이 오롯이 묻어난 것 같아서 더욱 신뢰가 간다. 특히 계절별로 나누어 자연과 함께 놀이할 수 있어서 아주 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점이 아이와의 놀이에 고민하는 가정에 아주 도움이 될 것 같다.


연년생 키우는 엄마입니다. 책읽고 두아이와 함께 소소한 놀이로 재미있게 보낼 수 있음을 알게되었어요~ 도움이 너무 잘 되었네요~ 작가님 좋은책 감사합니다.

목차1. 지은이 소개


각 계절에 맞는 이야기와 관련된 다양한 놀이방법이 너무 유익하고 재미있어 보였어요~ 우리 아들과 동화도 함께 보고 놀이도 꼭 해주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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